세 가지 맛 린디즈 절임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룬의 아이들의 설정. 헤이마치 마을의 린디즈에서 파는 절임 요리.
2. 설명[편집]
단맛, 시고 짠맛, 시고 짜고 매운맛 세가지로 구성된
기본적으로 처음 온 신입생이나 절임을 처음 먹는 사람이 잘 팔리는 걸로 달라고 하면 맛에 대해 설명 없이 그냥 주는 게 불문율이다. 당연히 시짜매가 가장 잘 팔리며 이 때문에 이스핀 샤를이 시짜매를 주문해서 먹자마자 뱉어버리려다 겨우 참았다.
'세 가지 맛 린디즈 절임'에는 세 가지 수수께끼가 있는데, 첫째는 두고두고 아껴 먹으려고 산 절임병이 학교 문 앞에 도착할 무렵이면 텅 비어있는 이유를 도저히 알 수 없다는 것이며, 둘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임을 고향에 가져가면 입을 대자마자 욕을 하며 뱉어버린다는 것이고, 세번째는 그걸 사간 본인조차 고향에서는 뚜껑을 여는 것조차 잊어버려 종종 곰팡이 덩어리가 되곤 한다는 것이다.
3. 기타[편집]
- 현실의 독자가 이 린디즈 절임을 직접 만들어 작가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요리과정 / 반응
정성이 듬뿍 담긴 테러 - 루이자 메이 올컷이 쓴 소설인 작은 아씨들에서 소금에 절인 라임이 나온 적 있다. 이를 미루어 보아 미국에선 실제로 이런 절임을 먹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올컷은 형편이 매우 어려웠기 때문에 설탕을 구하기 어려운 당대 빈민층은 비교적 구하기 쉬워진 소금에 과일 등을 절여서 고육지책으로 먹었을 가능성이 있다
[각주]
[각주]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1:27:55에 나무위키 세 가지 맛 린디즈 절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